추운 겨울 결코 무시 할 수 없는 화재

추운 겨울 결코 무시 할 수 없는 화재

일상뿐 아니라 자동차에서도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요즘,

더욱 꼼꼼하게 화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그럴수록 건너서 보는 남일이 아닌

나의 일이라 생각하며 정확한 예방법을 

알아야할 필요성도 느껴진다.

'자동차화재 안전점검과 일상화재 대비'

자동자화재가 큰 인명 피해를 

내고 있는 시점에

화재보험을 드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실생활 화재 예방법을 알아보자.

::자동차화재 예방하기:: 

안전과 편리함을 위해 선택한

교통수단인 자동차는 일상생활에서

 인간에게 중요한 요소가 되어버릴 정도로 

편함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겨울 철 화재에 

자동차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통계청에 따르면 자동차 화재는 하루 10대,

 연간 5천여건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BMW에 불이 났을 때도 

화재 폭발의 위험성이 어마 무시하다는

사실에 놀라긴 했지만 제대로 된 예방법을

내가 알고 있는 걸까 의문이 생길 정도..

자동차 화재 예방법 3가지

 

1. 차량 상태에 대한 점검.

자동차에 사용되는 다양한 오일류는

화재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더불어 부품 중 오래되거나 

망가진 건 없는지 주기적인 관리도 필요!

적절하지 않는 냉각수로도

과부하가 생겨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필수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목록이다.

 

2. 화재 유발가능성의 물품 확인.

차량 내부에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은 보관하지 않는게 안전하다.

열을 받는 물질이 있다면 계절에 

상관없이 발화 가능성이 높기 때문.

습도에 예민한 것이 화재이기 때문에

특히나 습도 조절도 신경을 써야한다.

 

3. 차량 내 소화기 비치하기.

 운전자들 중에서는 대비책으로 

소화기를 비치 해두지 않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작은 화재가 발생 했을 때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려면

소화기 비치는 필수이다.

큰 화재를 막기위해 지금부터라도 

발빠르게 예방법을 실천해보자:)

그렇다면 정말 중요한 일상 속 

화재는 어떻게 예방 해야할까? 

::일상화재 예방하기::

겨울철 실내에서 주의해야할 사항은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가정집에서 화재가 나는 

원인을 따져봤을 때 크게는

거실과 주방, 침실이 있다.

전류 과부하에 의한 사고나

주방에서 사용한 가스 폭발 

및 침실에서 사용되는 전기 장판 및

전자기기 등이 주된 이유로 꼽힌다.

 

1. 전기 코드 뽑기 

전기를 쓰는 곳이면

대부분 멀티탭을 이용해서 

전기를 사용 할 것이다.

한 곳에 여러 전압이 모인다면

과부하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자기기 사용 후 코드는 뽑아야 한다.

또한 콘센트 속에 쌓인 먼지도

주기적으로 제거 해주는 것도

화재 예방법 중 한가지이다.

 다음으로 일상화재 중 가정집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 주방

기름과 가스를 쓰는 공간이기 때문에

조심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지는 곳이다.

2. 주방용 소화기 구비하기.

요즘 가정집에 소화기는

기본적으로 놓여있지만 

일반 분말 소화기는

주방에서 쓰는 기름에 의한 

화재사고가 났을 때 

진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K급 주방용 소화기로

대체 시켜야 한다.

 

더불어 가스 사용 후 

밸브 잠그는 건 기본!

각종 전자기기 사용과 가스 사용에

주의를 가했다면 다음으로 

예방법이 필요한 곳은 바로 침실

 

수면은 우리 삶에 많은 시간을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하지만 편안하고 따뜻한 잠자리가 

한순간에 화재현장으로 뒤 덥힌다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까?

 

3. 온열기기 및 매트리스 주의하기

겨울철 추위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장판을 많이 사용 할 것이다.

하지만 장시간동안 고온으로 사용하거나 

사용 후 잘못된 정리방식으로

 화재의 요인이 발생한다.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 보다

예약 시간으로 바꾼 뒤

과열되는 현상을 방지하고

사용한 후 전기장판은 꼭 둥글게

말아서 보관하도록 한다.

전기장판과 함께 사용하는 매트리스는

플래시 오버 현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위는 가정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매트리스 별 비교 실험 영상이다.

 

영상을 간단히 보면 불과 2분이 지났을 때

빠른 속도로 불이 옮겨 붙는걸 볼 수 있고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난연 소재 매트리스 

이외엔 잿더미가 된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자체적으로 매트리스에서 불이 나진 않지만

침대 위에서 사용하는 전기장판과

전자기기가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더 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난연 매트리스를 사용 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지는 것 같다.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 개발>

일반 매트리스와 달리 

난연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은

불이 붙어도 금새 사그라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제, 국내 표준 규격을 만족하며

자체 생산 및 유통되는

가정용 난연 매트리스는 

한국 시몬스가 유일하다고 한다.

한편으로 개발 소식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아직까지 매트리스

 화재에 대한 사회적인 확립이

 잘 되어있지 않은 편이라

더욱 강력한 안전기준 확립과

 관심이 필요할 듯 보인다. 

 

이제 자동차화재 안전점검과 일상화재 대비는

  습관처럼 지켜져야 할 때이다.

화재는 겨울철 뿐만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당연하다 생각되는

 모든 것들에 순간순간 주의를 기울여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