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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듯한 숙면을 위한 신혼침대 침실 꾸미기 “




따사로운 햇살이 지속될 것만

같았던 계절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며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로 쌀쌀해지는

요즘에 부모님이 기침을 자주 하시면서

혹시라도 감기가 들지 않을까

염려스러운 고민을 하다가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을 기념해서

리마인드 웨딩과 함께 선물로 침대를

선물하기로 했어요.

학창시절부터 계속 사용하시던

침대를 고장이 나면

임시적으로 고쳐서 사용하시던게

마음에 걸려서 이번 기회에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도록

몰래 계획을 짰어요.



그 계획에 첫번쨰로 자연스럽게

매장에 방문하기 였어요.

매트리스를 알아보기 위한 것처럼 해서

서울 근방에 위치한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을

가족들과 방문했어요.




안으로 들어가보니 블랙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침대가 자리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바로 옆 공간에는

벽에 전시품처럼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포스터와 기구들이 한쪽 공간에 꾸며져 있으며

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블랙의 색상으로 벽이 꾸며져 있는데

알고 보니깐 1층에는 뷰티레스트 블랙

또는 블랙라벨이라는 명칭으로

신혼침대의 최고급 컬렉션을 보여주는

공간이라고 하더라고요.

직원분의 도움을 받기 위해

잠시 소파에서 기다리기로 했는데

부모님이 앉아보면서 푹신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희는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 할 만한

제품이 무엇인지 조용히 파악하기로 했어요.


B1(GK) - Kelly

B1(GK) - Kelly


안으로 들어설 때 특유 분위기가

매력적인 B1 모델

1층에 공간 특성상 블랙으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곳에서

어두운 색상의 우드가 블랙의 벽과 잘 어울려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었어요.

우드와 잘 어울리는 은은한 불빛을

밝혀주는 무드등으로 B1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면서 시몬스침대만의

고급스러우면서 웅장함을 보여주었어요.


B1(GK) - Kelly

B1(GK) - Kelly


높고 넓어 보이는 제품에 쿠션감이 어떤지

부모님에게 누워 보시길 권했는데

누워보니깐 편안하다고 하시고

푹신해서 잠이 잘 올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럴만한게 블랙라벨 중 쿠션감이 

뛰어난 제품으로 시몬스침대에서 

고급스러움으로 인기가 있는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B3(GK) - Brigitte - Benedict Leaf

B3(GK) - Brigitte - Benedict Leaf


시크함 그 자체를 보여주는 B3 모델

블랙으로 꾸며진 공간에 짙은 차콜 색상에

우드로 포인트를 줘서

모던하면서 시크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이었어요.

제품과 함께 소품들도 블랙 색상으로

통일성을 보여주면서 신혼침대의

블랙라벨을 과감하게 보여주었어요.


B3(GK) - Brigitte - Benedict Leaf

B3(GK) - Brigitte - Benedict Leaf


과도한 색상을 좋아하지 않는 부모님에게

잘 맞는 제품으로 어떤지 물어보니

고급스러운게 괜찮은

제품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직원분이 전에 보셨던 제품과

쿠션감이 다르다고 해서

앉아보고 누워보시더니 다르다고 하시면서

지지력이 있어서 받쳐주는 감이

좋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눕고 일어나는게

부모님에게는 조심해야하는 부분으로

지지력도 필요하겠더라고요.


Tisci(LK) - Marion - Benedict stitch

Tisci(LK) - Marion - Benedict stitch


시크한 매력을 지닌 제품 옆으로

포근함을 소유한 Tisci 모델

아이보리 색상에 블랙의 라인으로

포인트가 되어 포근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이에요.

부모님보다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은 모습이었어요.

유럽풍의 느낌이 드는 디자인으로

안락함이 느껴졌어요.


Tisci(LK) - Marion - Benedict stitch

Tisci(LK) - Marion - Benedict stitch


신혼침대로 인기 있는 상품이라고 해서

아내가 슬쩍 앉아보더라고요.

봤던 제품들 중에 독특한 디자인에

포근한 색상으로 소품들과 세트가 되어

하나의 전시품처럼 보여서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고요.



C3(GK) - Loren

C3(GK) - Loren


그레이 색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C3 모델

그레이 색상으로 넓은 보드를 보여주면서

밝은 색상의 우드가 기둥이 되어

포인트 역할을 해주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이 관심을 가지시면서

편하게 누워보시면서 쿠션감을

체험하셨어요.


C3(GK) - Loren

C3(GK) - Loren


Mattress의 두께로도 쿠션감이 느껴지지만

직접 체험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인지를 알 수 있듯이

부모님은 누워보면서

전에 체험했던 제품들과 비교를 해보셨어요.

두툼한 엠보싱이 돋보여서 체험했는데

지지력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하셨어요.

편안하게 몸을 지탱해주면서

쉽게 몸을 움직일 수 있어서 좋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체험 후 지하 1층에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해서

지하로 내려가보았어요.

지하 1층에는 Mattress lab 공간으로

사용되는 소재 및 매트리스의 단면도를

보여주고 있었어요.



중앙에 사용되는 소재들이 담겨져 있고

양 옆으로 매트리스가 자리하고 있었어요.

각각의 소재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타입을 알 수 있어요.

그렇게 부모님에 따뜻한 잠자리를

찾기 위해서 매트리스를 체험했어요.

너무 부모님만 체험하면

의심을 살 수 있어서

저희도 열심히 어쩔 수 없이

열심히 누워보고 했는데

저는 지지력이 있는게 좋더라고요.

우연히 선물을 하기 위해 방문을 했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나중에

저희 알아보러 와야겠어요.


www.simmo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