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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침대 결정은 시몬스 울산 갤러리 추천




요즘 주변에 동생들이 슬슬

시집을 가려고 준비중이더라구요



요즘 만나기만 하면 예식장은 어디가 좋고

혼수는 어디가 좋고

이런 이야기 뿐이에요ㅋㅋ


많은 고민들 중 침대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던 와중에

요즘엔 침대만 진열되있는 매장이 아니라

갤러리 식으로 되어있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 번 다녀오더니

침대 고민은 끝났다기에 물어보니까

시몬스갤러리하고 하더라구요





입구부터 깔끔하고 모던한 이미지라

침대도 보기 전에 두근두근ㅋㅋㅋ





B1 - Brigitte

처음 발견한 침대


프레임이 약간 돋보적이라

눈에 안 띌수가 없는 아우라였어요ㅋㅋ


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침대 높이가 높고

사이즈가 굉장히 크더라구요

사실 신혼에는 원래 항상 혼자자다가

갑자기 한명이 늘어나면 왠지 비좁은 것 같고

넓은 사이즈가 좋긴 한데

이정도면 두명이 누워도 넉넉하겠다 싶었어요






헤드보드가 침대보다 더 커서

침대가 안정감 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색상이 어두운 그레이가 아니라서

오히려 화사해 보이기도 하고

패브릭 소재라서 포근한 느낌도 있어요





이불 촉감이 되게 매끈하다고 해야되나?

자꾸 손대고 싶은 재질이었어요ㅋㅋ





Cane - Jasmine


이 침대는 매우, 굉장히 마이 워너비

스타일이에요


여름이라 원목소재가 시원해 보이기도 하고

겨울엔 새하얀 침구를 씌우면 포근하고 

따뜻해 보이기도 하고ㅎㅎ

요즘 계절에 딱 괜찮은 혼수침대는

바로 요놈이 아닐까 ㅋㅋㅋ





프레임 크기가 매트리스보다 커서

안정감도 있지만 무엇보다

프레임 디자인이 심플한 것 같으면서도 

포인트가 있는것 같아요





이 침대는 침구가 따로 없었는데도

매트리스 표면 자체가 엄청 폭신하고

그런 반면에 지지력이라고 해야되나?

앉아서 통통 튀어봤을때

탄력감이 되게 단단했어요





Lavie - Edison


이 침대는 지금 여름이라는 걸 잊게 해줄만큼

되게 포근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좋았어요


그레이 색상이 포근함을 준다고 하는데

딱 적당한 색감의 프레임이고

침구도 새하얀게 잘 어울렸어요ㅎㅎ

이런 느낌이 신혼부부들이 사용하는

혼수침대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침구는 이렇게 새하얀걸 좋아하는데

하얗지만 한게 아니라 포인트가 있더군요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Rowl  - Helen&Henry


요즘엔 이런식으로 투배드를

많이 선호한다는데

침대가 이렇게 넓으면 진짜 편할 것 같아요




마음에 들었던 침구가 또ㅋㅋㅋㅋ

시몬스에서도 밀어주는 디자인인가?


다시한번 느끼지만 진짜 촉감이 좋아요

거기가 프레임 자체도

쿠션감이 있어서 그런지 앉아봤을때

허리가 굉장히 편안했어용




침구 내스타일이다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한 곳에 모아 놓다니ㅋㅋㅋ

이걸 케노샤라고 한다는데

숙면에 관련된? 제품들을

모아놓은 곳이라고 해요






색상 톤이 진짜 중요한게

한 끝 차이로 고급스럽냐 촌스럽냐

결정이 되는데 케노샤는

색감이 진짜 세련된 느김인 것 같아요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살린

센스있는 디자인까지 ㅎㅎㅎ

정말 디자인이랑 스타일링은 어떤건지

좀 시야가 넓어졌다고 해야하나?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www.simmons.co.kr